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대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wCyv1lFzo38)]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Cyv1lFzo38|록맨 대시 한글 자막]]''' 1997년 12월 [[록맨(게임)|록맨]]의 1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'''"3번째 [[록맨 시리즈]]".''' [[플레이스테이션|PS1]]으로 처음 나왔으며, 북미판 제목은《메가맨 레전드(Megaman Legends)》, [[닌텐도 64|N64]] 버전은 《메가맨 64》였다. 처음 발표 되었을 때에는 제목이 《'''록맨 NEO'''》였고, CD-ROM 안의 내용물에서 이것의 잔재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. 덧붙여 N64판은 캡콤이 닌텐도 64에 제공한 3개의 타이틀 중 하나였다.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게임 [[슈퍼 마리오 64]]와 동사의 [[바이오하자드 시리즈]]의 영향이 짙게 묻어나오는 게임으로, 당시 게임업계는 3D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한 게임기인 [[플레이스테이션]]과 [[세가 새턴]]의 등장,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 마리오 64와 입소문을 타고 히트를 친 바이오하자드로 인해 3인칭 3D 액션게임이 그야말로 붐을 이루는 시대였고 록맨 시리즈 또한 3D 액션으로 장르를 전환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. 그러나 기존 2D액션은 동사의 록맨 클래식 시리즈, 록맨 X 시리즈가 아직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고 있을 시기였고 잘 나가는 시리즈를 3D로 전환하는 모험수를 두느니 외전격 작품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었고[* 그리고 캡콤은 이후에 진짜 [[록맨 X7|X 시리즈를 3D화했다가]] [[록맨 X7/문제점|그야말로 처참히 말아먹게 된다.]]] 그런 너무나도 당연한 흐름 아래서 제작된 작품. 결과적으로 기대한 만큼 크게 대박은 못 냈지만 다행히 어느정도의 성공은 거두어 후속작과 외전까지 발매되어 하나의 시리즈를 이루게 되었다. 록맨 시리즈 최초로 풀 3D 그래픽을 구현하여 3D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게임을 진행하고 [[캡콤]]에서는 이런 면을 들어 장르를 '프리 런닝 [[RPG]]'라 주장하고 있으나 결국은 그냥 [[슈퍼 마리오 64]]처럼 RPG 요소가 약간 들어간 3D 액션 게임. 사운드에서도 커다란 시도를 했는데 록맨 시리즈 특유의 톡톡 튀는 멜로디와 타 RPG에 흔히 들을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을 BGM, 개그성 BGM, AAA급 게임에 들을 법한 웅장한 스케일의 BGM 등 다양한 음색의 BGM들이 수록되어 4개월 먼저 나온 [[록맨 X4]]와는 또다른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. 이쪽도 X 시리즈처럼 스탭롤에 보컬곡을 넣었는데 곡명은 "너의 바람이 불 테니까(あなたの風が吹くから)". 이게 록맨 시리즈에 쓰인 여타 보컬곡들처럼 상당한 명곡이라 이거 하나 듣겠다고 쥬노를 사망전대로 만든 사람도 존재할 수준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MJ-TCjjc8Q|#]] 이 게임의 악역 캐릭터인 [[트론 본]]과 졸개인 꼬붕이 인기를 끌어 1999년에 별도의 게임 타이틀로 만들어지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